정 총리 “BTJ열방센터 끝까지 책임 물을 것...방역 방해 용납 못해” ... 양성 확진율 평균치 10배 넘는 13%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BTJ열방센터 집단감염 발생 및 전국 확산에 대해 “정부는 역학조사 방해, 진단검사 거부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묵과하거나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어제는 지자체의 행정명령에 적반하장식 소송을 제기해 많은 국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대부분의 종교단체와 성도들께서 정부의 방역노력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다. 감사드린다”면서 “하지만 BTJ열방센터에서 발생한
[소소한 日常] "코로나 1막 1장"...집콕 언택트
지금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언택트 시대라고 해야할까?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도 헬스장으로 향하지 않고 홈 트레이닝으로 대체한다. 외부에서 설레임과 기대로 함께했던 브런치와 근사한 저녁식사도 지금은 온라인상에 가득한 정보를 참고해서 재료들을 준비하고 그전에 실행하지 않았던 요리사가 되어 가정의 밥상으로 탄생한다. 일년 넘게 예기치 않은 요리사가 되면서 저마다의 요리 실력들이 늘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에따라 마트에만 들러도 이미 언택트 시대에 맞게 반조리된 식품들을 다양하게 만날수 있다.점차 1인가구가 늘어감에 따라 그 추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