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호기자/ 심사장을 빠져나가는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14일 오후 2시경, 서울지역 마지막 특허권이 걸려있는 롯데 월드타워점 특허 심사발표를 마치고 연수원을 빠져나오는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 그는 심사에 대해 질의하는 현장의 기자들에게 " 발표는 잘 마치고 나왔고, 잘 부탁드린다"며 "일단 결과를 기다려봅시다"라고 전했다.현재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후 2시 30분 두산의 발표를 끝으로 심사도 마무리된다.  관세청은 심사가 끝난 뒤

사진=김선호기자/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 사진=김선호기자/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의 차량(앞 쪽 차량) 사진=김선호 기자/ 발표장으로 향하는 패션형지 권경렬 대표(뒷쪽 차량) 사진=김선호기자/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의 차량14일 오전 10시, 롯데면세점을 마지막으로 면세점 특허에 도전한 업체들이  심사장인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 모두 입장을 마쳤다.아침 8시부터 시작된 특허심사는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 신세계 파라다이스점(부산), 롯데 소공점, 롯데 월드타워점 특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고, 2시 55분 두산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14일 오전 10시 경, 호텔롯데 발표자인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이번 입찰 참가 기업 중 가장 마지막으로 심사장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김선호기자/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의 차량

사진=김선호 기자/ 발표장으로 향하는 패션형지의 차량(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부산지역 면세특허에 도전하는 (주)패션그룹형지의 차량이 연수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PT발표는 권경렬 대표가 직접 맡을 예정이다.

사진=김선호기자(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14일 오전 8시 30분 경 부산지역 면세특허 심사에 앞서 미리 입장하고 있는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들의 차량

사진=김선호기자(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14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지역 특허심사 3번째 발표자인 두산이 심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선호기자(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14일 오전 8시 발표를 위해 시작 20분 전 연수원으로 들어가는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대표

사진=김선호기자(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SK네트웍스 권미경 면세사업본부장이 심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SK네트웍스 문종훈 대표가 PT발표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앞쪽 차량. 뒤쪽은 신세계 성영목 대표의 차량)

사진=김선호기자/여명이 밝아오는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전경(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 김선호기자) 14일 오전 8시 발표를 위해 이른 아침 가장 먼저 도착한 신세계디에프 TFT

충남지역 시내면세점 티켓의 향방은 어디로?(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심사현장=박서진기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3곳에 여론과 업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13일 충남지역 면세점 특허심사가 하루 먼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이날 오후 2시 가장 먼저 심사의 첫 테이프를 끊은 곳은 (주)티아이씨리미티드로 PT발표 5분과 질의응답 20분이 주어졌고, 곧바로 2시 30분부터 (주)디에프코리아 심사가 25분간 진행됐다. 사진= 김형훈기자/ 13일 오전 비가 내리고 있는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모습(주)티아이씨리미티드 이한일

사진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충남지역 시내면세점의 최종 선정을 위한 심사가 13일(금) 오후 2시부터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시작됐다. 입찰경쟁에는 ㈜티아이씨리미티드, ㈜디에프코리아 2개의 업체가 참가했다.업체당 발표시간은 5분, 20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지며, 각 업체가 제출한 자료와 관세청의 실사자료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0.05% 특허수수료는 ‘대기업 특혜’, 초과 이익환수 위해 인상 논의최고 특허수수료 써낸 기업에게 특허줘야 공정한 자율경쟁13일 국회에서 개최된 ‘면세점 사업 공정화를 위한 입법 공청회’에서 발제를 맡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가 시내면세점 특허심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면세점 사업은 정부에서 전매특허를 부여함으로써 독점 이윤을 보장한다”며 “이를 위한 면세점 업체 선정방식에서 최고 특허수수료를 써낸 기업에게 특허를 주는 입찰 방식(경매)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선호 기자/ 왼쪽에서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치열한 면세점 특허 전쟁, 지금은 ‘태풍의 눈’에 들어선 고요최대 관건은 배점 높은 심사항목으로 위원들의 마음 사로잡기14일 올해 시내면세점 특허 전쟁의 종지부를 찍는다. 서울 3곳, 부산 1곳, 충남 1곳의 향방이 모두 결정되기 때문. 그 중 가장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을 면세점에 행운의 여신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지역 특허를 두고 롯데, SK, 신세계, 두산의 조용한 전쟁이 업계의 가장 큰 화두다. PT발표에선 업체의 대표가 나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업체는 자신들만의 매력을 양껏 발휘할 것으로 보이

5년 면세산업의 흥망성쇠, 수능만큼 치열한 경쟁정문에서부터 완벽히 통제, 외부에서 심사장소 유추하기 어려워이번 심사는 지난 7월 영종도 인천공항공사인재개발원에서 열렸던 신규면세점 특허심사와 사뭇 다른 분위기다. 사진= 김선호기자/ 관계자에게 길을 안내하는 안내소 직원업체별 발표자료 시연이 있던 12일 오후 1시 이후, 정해진 순서대로 PT발표 자료체크, 동선체크 등을 마친 업체들은 하나 둘 연수원을 빠져나왔다. 아직 사전 리허설 날짜이긴 하지만, 오너의 지원사격이나 언론의 노출 없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 연수원 자체가 넓고, 안쪽

주차문제 해소방안 마지막 카드로 꺼내든 SK네트웍스심사 전 리허설 당일까지 동대문 강점 내세워 워커힐면세점 특허 수성과 함께 동대문 케레스타에 면세점을 추가 유치하려는 SK네트웍스의 마지막 카드는 ‘주차문제 해소방안’이었다. 사진=SK네트웍스 홍보팀 제공/ 동대문 케레스타 조감도면세점 인근 서울 도심지역의 교통체증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 업체들의 주차난 해소방안역시 당면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동대문은 명동과 함께 서울시내에서도 상습 정체구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에 SK네트웍스는 빌딩 내 주차시설 외에 인근 사

13일과 14일 있을 시내면세점 특허심사에 대해 관세청은 철통보안으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시내면세점 특허심사 사전 리허설이 이뤄지는 12일 오후,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아직까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문 근처에서부터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의 접근을 막는 중이다. 사진=김선호기자/천안 외곽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업체별 발표자료 시연은 충남지역 업체들부터 시작된다.오후 1시부터 10분간 티아이씨리미티드, 디에프코리아 2곳, 1시 20분부터 부산지역 신청업체인 신세계 조선호텔과 패션그룹 형지가 각 10분간 소요될 예정이

중국의 거대 온라인쇼핑몰인 티엔마오에서 11월 11일 광군절(싱글데이) 기간 176개 국가 중에 가장 거래가 많은 5개 국가를 발표했다. 이미지=티엔마오 광군절 이벤트 배너 캡쳐최대 거래건수를 기록한 국가는 일본, 미국, 한국, 독일, 호주 순서다. 이 수치는 티엔마오 사이트 내 해외배송 상품 카테고리 판매기록을 바탕에 둔 것으로, 국가마다 많이 팔리는 품목도 달랐다. 1위인 일본은 기저귀, 2위는 미국의 견과류, 3위인 한국은 화장품, 4위 독일과 5위 호주는 분유 제품이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중국 내 온라인 쇼

인천공항에 입점하며 면세사업에 첫 발을 내딛은 삼익면세점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오는 17일(화) 오후 6시 삼익아트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별들의 음악회’를 열어 악기 제조사인 모기업의 특색을 살리며, 동시에 12월 초 오픈하는 면세점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삼익악기 페이스북 페이지 / 공연 포스터지휘자 금난새와 곽윤찬 재즈트리오가 무대를 장식하며, 공연 사이마다 해설을 가미해 대중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친숙함을 더할 계획이다.현재 삼익악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관련내

“난관 극복하며 답을 찾는다” 현장 애로사항 실시간 체크 문제 해결 위한 노력들이 만들어낸 롯데면세점의 선진 물류시스템면세업계에서 처음 시도된 것들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롯데면세점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특히 물류분야에서 그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많은 업적들 중 롯데가 처음으로 시작한 ‘원패킹 시스템’은 효율성과 고객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롯데면세점 제 1통합물류센터 전경인도장 혼잡 문제에서 출발한 ‘원패킹 시스템’구매한 물품을 공항 내 인도장에서 수령해야하는 시내면세점의 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