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스페셜 출시...호주산 보리 100%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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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스페셜 출시...호주산 보리 100% 사용
  • 박주범
  • 승인 2022.1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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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연말을 위해 테라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주 최남단 지역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만 100% 사용했다. 제맥소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 기술력으로 제맥을 진행한 점이 특징이다. 제맥(malting)은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몰트 이력 정보’를 도입했다. 제품 QR코드를 통해 보리를 수확한 농장부터 싱글몰트 맥주로 제품화되기까지의 일련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오는 21일부터 355ml 캔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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