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 타고 떠나는 2022 '구찌 기프트' 캠페인 [kdf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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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타고 떠나는 2022 '구찌 기프트' 캠페인 [kdf Gucci]
  • 이수빈
  • 승인 2022.11.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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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구찌 기프트(Gucci Gift) 캠페인을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구찌 기프트(Gucci Gift) 캠페인을 공개했다. 하우스의 탄생 히스토리와 그 헤리티지를 상기시키는 여행으로부터 영감받은 시즌 캠페인이다.

화려한 동시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별이 빛나는 겨울 하늘 아래, 상상 속에 나올 듯한 신비로운 기차에 탑승한다. 기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여정을 시작하고, 그 여정 속에서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상한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칼진 제이콥스의 이미지와 조던 헤밍웨이의 영상을 통해, 반짝임과 기쁨 가득한 연말 시즌 분위기를 표현한다. 캠페인 속 여행객들은 구찌 레디-투-웨어 및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구찌 데코 컬렉션으로 장식된 스위트 룸에서 여행을 즐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우스의 시그니처 백들이 톤-온-톤 컬러 팔레트가 적용된 버전, 미니어처 사이즈 및 프레셔스 레더나 옵티컬 모티브가 적용된 버전 등 다양한 스타일로 등장한다. 마법 같은 여정에 필수적인 트롤리와 더플 백은 여행에 대한 하우스의 창의적인 비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여성 핸드백으로 블랙과 퍼플 컬러의 구찌 홀스빗 1955 백을 선보이며, 퍼플, 오렌지, 블랙, 미드 나잇 블루 등 대담한 톤온톤 컬러 팔레트가 적용된 체인 월렛도 출시된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백 셀렉션으로는, 하우스의 모노그램을 새로운 레더 텍스처로 선보이는 GG 마틀라세가 출시된다.

스트로베리 참 디테일이 더해진 오피디아 미니 백 등 새로운 스타일의 GG 모노그램 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등장하는 구찌 시그니처 백인 재키 1961과 뱀부 1947은 프레셔스 레더로 제작돼 보다 특별하다. 남성용 제품으로 그레이-온-그레이(Grey-on-Grey) GG 모노그램이 특징인 새로운 그레이 오피디아 토트백과 백팩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레디-투-웨어 아이템은 반짝이는 소재의 세련된 디테일을 통해 우아함을 더욱 강조한다. 여성 셀렉션은 레이스, 러플, 리치 벨벳 소재와 스팽글로 존재감을 더하며, 멘즈웨어에서는 타탄체크의 세련된 사토리얼 실루엣을 만나볼 수 있다.

슈즈 셀렉션에서는 데이웨어 및 이브닝을 위한 옵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슈즈로는 파스텔 컬러의 청키한 러버솔 스니커즈와 홀스빗 로퍼가 출시되며, 헤리티지 디테일이 적용된 클래식 부츠 또한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GG 모노그램의 매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플랫폼 힐, 푸시아, 라임, 그린, 오렌지 등 대담한 컬러 톤에 반짝임을 더한 미드 힐 뮬 및 슬링백은 우아함이 돋보인다. 

남성용 구찌 런(Gucci Run) 스니커즈는 블랙-화이트 컬러 외에 블루-레드 인터로킹 G 디테일을 적용한 화이트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구찌 기프트 캠페인에서는 이브닝을 위한 아이템으로 블랙 홀스빗 디테일 또는 실버 블론디 엠블럼이 적용된 블랙 페이턴트 가죽 로퍼를 소개한다.

사진 구찌(Gucc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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