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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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 민병권
  • 승인 2022.11.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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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동아제약(사장 백상환)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 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일반의약품으로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620억 원이다.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분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되면서 피부에 남은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노스카나겔에 대한 관심도 높다. 

노스카나겔은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해 짙어 질 수 있는 흉터를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브랜드 담당자는 “약사와 소비자 분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10년 동안 노스카나겔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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