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임직원 ‘을지로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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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임직원 ‘을지로 플로깅’ 진행
  • 김상록
  • 승인 2022.11.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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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가 지난 18일, 을지로 일대에서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Wipe the Earth)'와 함께 임직원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8월 새롭게 이전한 사옥 주변인 을지로 커뮤니티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마련한 BAT로스만스의 ESG형 입주 신고식이다.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다짐했다.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한 와이퍼스는 300회가 넘는 플로깅 행사 진행 경험과 3500여명이 넘는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으로 우리 모두가 사무실 인근 을지로 일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더 좋은 내일’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ESG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지난 10월 을지로 신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친환경 물품을 직접 제작해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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