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한국동서발전, ‘ESG경영 상생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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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한국동서발전, ‘ESG경영 상생협력'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11.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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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한국동서발전과의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고자 한국동서발전과 ‘ESG경영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국내 은행권 최초 REC 거래 추진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양 사간 RE100 플랫폼 활용한 REC 거래 ▲RE100 관련 재생에너지 신규 사업모델 발굴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정보교류 • 공동투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를 공급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탄소중립전략인 ‘Zero Carbon Drive’이행을 위해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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