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장기임대 ‘힐스테이트 DMC역’ 공급 나서
상태바
현대건설, 장기임대 ‘힐스테이트 DMC역’ 공급 나서
  • 박주범
  • 승인 2022.11.24 0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DMC역 조감도
힐스테이트 DMC역 조감도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공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로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60가구 ▲59㎡C 30가구 ▲59㎡D 21가구 ▲59㎡E 22가구 ▲63㎡A 8가구 ▲63㎡B 8가구 ▲75㎡A 60가구 ▲75㎡B 30가구다.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내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가점,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다. 

인근에 마포농수산물시장,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이 있으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가깝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75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이용이 용이하다.

사진=현대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