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이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다음달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진행한다.
1부 프로그램은 궁, 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으로 구성됐다. 2부 프로그램은 장고놀이, 꼭두각시, 바라다, 설날아침, 화검, 탈춤, 농악, 합창으로 펼쳐진다.
마지막 합창 공연에서는 130여명의 단원이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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