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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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
  • 박주범
  • 승인 2022.11.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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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신한은행 김광재 브랜드홍보본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대회’에서 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를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산업별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2021년 5월부터 진행 중인 사회 공헌 사업 ‘동행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대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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