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하루 1만명 이상 늘어났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5639명, 25일 1만 2938명에 이어 26일 1만 3569명이 확인돼 누적 348만 15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토요일보다 4112명이 더 늘어났다.
사망자는 24일 7명, 25일 11명에 이어 이날 9명이 보고돼 누적 6150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2명이 줄어 누적 18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