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싱가포르 ATF 2022서 '한국 라이징 IP 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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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싱가포르 ATF 2022서 '한국 라이징 IP 공동관' 운영
  • 김상록
  • 승인 2022.11.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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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 서울산업진흥원(SBA)과 '2022 Asia TV Forum & Market'(이하 ATF)에서 '한국 라이징 IP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는 경기도와 서울 소재 콘텐츠 기업 28개사가 자리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스토리 IP 기반의 콘텐츠 기업 8개사의 전시 참가 및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토리 IP 기반 콘텐츠 기업들이 TV 드라마와 영화 콘텐츠, 다큐멘터리,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  동남아 지역 중심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 확대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도내 콘텐츠 기업들이 이번 오프라인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해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ATF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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