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출시 [kdf Wh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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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출시 [kdf Whisky]
  • 이수빈
  • 승인 2022.11.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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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 추가 숙성을 통해 더욱 달콤하고 깊은 맛이 더해져 
글렌피딕 12년의 시그니처인 서양배, 청사과의 상큼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베리류의 달콤함과 은은한 스파이시함으로 마무리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글렌피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여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깊은 맛을 담고 있다.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달콤한 베리, 넛메그,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더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주요 백화점과 마트, 전문 리쿼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국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는 1886년 창립자 '윌리엄 그랜트'가 몰트 위스키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증류소를 처음 만들고 위스키 메이커 업체 중 현재까지 5대째 가족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유일한 종합 주류 회사이다. 현재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최초로 탄생시킨 글렌피딕과 세계 유일의 100% 정통 수제 명품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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