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로봇치킨 도입 점포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지정 [kdf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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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로봇치킨 도입 점포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지정 [kdf GS]
  • 이수빈
  • 승인 2022.11.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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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GS더프레시에서 운영중인 로봇치킨 도입 점포 ‘위생등급제–매우우수’ 지정
업계 최초로 위생등급제 도입한 GS리테일, 22년 현재 343개 점포 지정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신뢰성 제공으로 매출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 예상 

업계 최초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는 GS리테일은, 로봇치킨 운영 점포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매우우수’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로봇 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GS25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은 지난 8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검단신도시점은 11월에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우수’를 지정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위생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점포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위생 사고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GS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지난 21년 6월부터 위생등급제 도입을 진행해, 22년 11월 말 기준으로 343개 점포에서 지정을 받아, 점포 전면에 인증 표지판을 부착해 고객에게 안내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로봇치킨 운영점포도 매우우수 지정을 받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상품 제공뿐만 아니라,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로봇치킨을 운영중인 GS25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은 약 1200%, GS더프레시는 약 300% 이상, 일반 점포 대비 치킨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22년 11월 기준). 이번 위생등급제 매우우수 지정은 고객에게 보다 확실한 안전과 깨끗함의 메시지를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고객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 플랫폼 구축 및 가맹 경영주들의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용 가능한 점포에 식품 위생등급제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GS리테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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