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가 국내 힙합 아티스트 부부인 타이거JK·윤미래와 함께 기획한 주류 2종이 편의점 CU를 통해 출시됐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맥주와 소주로, 강렬한 패키지 디자인과 아티스트의 이름을 제품명에 그대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타이거JK 맥주'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맥주를 만들고 싶다는 타이거JK의 뜻을 담아 직접 선정한 청포도를 활용한 과일 맥주다. 달달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미래소주’는 증류식 소주로 도수 22도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음료 및 주류까지 퍼블리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닿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프레시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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