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방부 장관 "월드컵 8강서 한일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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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방부 장관 "월드컵 8강서 한일전 보고 싶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2.12.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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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라 세이지 관방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제공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부장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과 일본 대표팀이 맞붙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하라 부장관은 4일(한국시간) 후지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이 16강전에서 강호를 꺾고 승리하는 것을 전제로 "'베스트 4'를 걸고 싸우는 한일전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은 16강에서 브라질, 일본은 코스타카를 상대한다. 한국, 일본이 16강에서 승리할 경우 8강에서 맞붙게 된다.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에서 대결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기하라 부장관은 일본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면 '국민영예상'을 수여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이르다. 확실히 응원하고, 이후 생각하자"고 답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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