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3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세대 육성, 재난/재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환경보존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성금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사가 동참해 지난해보다 30억원 증액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