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와 각종 SNS에서 '쉑쉑버거'로 핫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SPC 쉐이크쉑 24호점 ‘부천점’이 접근성이 용이한 신중동역 인근 롯데백화점 중동점 1층에 개점했다.
쉐이크쉑 부천점은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중동점 1층에 313.72㎡, 109석 규모다.
오픈 기념으로 지역 슬로건인 ‘판타지아 부천’에서 영감 받아 몽환적인 분위기의 루프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일러스트레이터 ‘메아리’와 협업해 ‘쉑 이미지네이션(Shack Imagination)’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반복되는 일상, 같은 풍경의 도시에서 비밀의 숲을 발견하고,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물들이는 모습을 표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쉐이크쉑 부천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밀크티를 메인으로 한 ‘골든 티 타임(Golden Tea Time)’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부천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개점 첫날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선글라스와 양말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증정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해 제작한 메아리 작가의 아트 포스터를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부천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혜택 쿠폰’을 12월 11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부천점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모여드는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곳”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PC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