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요일과 10일 토요일 등 주말 새벽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준결승이 연이어 이뤄진다. 우선 크로아티아-브라질이 10일 0시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어 네덜란드-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4시에 루사일 스타디움에 열린다. 어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빅 매치다.
또 모로코-포르투갈이 11일 0시에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프랑스는 11일 오전 4시에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어 14일과 15일 준결승전이 열리고, 19일 0시에 대망의 2022년 결승전이 진행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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