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함께 만들어요’ 3차 캠페인 투표에서 선정된 보습 클렌징·저자극 케어 제품의 사전판매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 만들어요는 데이터 분석 및 고객 투표로 상품을 선정하고, 이를 강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쿠팡이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환절기 피부고민’을 주제로 3차 캠페인을 열고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고객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선정된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와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 사전판매를 시작하는 것이다.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는 디에스비코리아가 만들고,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은 와더스킨에서 제조된다.
사전예약 시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정상가 3만원에서 70% 할인된 가격인 8900원,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은 3만 2000원에서 62% 할인된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지닌 강소기업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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