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서울대 출신 수의사와 1월 15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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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서울대 출신 수의사와 1월 15일 결혼
  • 김상록
  • 승인 2022.1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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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다음달 15일에 결혼을 한다.

강아랑의 소속사 장군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강아랑이 오는 2023년 1월 15일 정오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식 진행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아랑의 마음을 훔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라며 "두 사람은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현재 KBS '9시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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