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오는 22일까지 만 20세 여성을 대상으로 ‘청정원 주부봉사단’ 11기 28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부봉사단은 지역별 월 1회 주중 요리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은 서울, 경기(부천·성남·안산), 인천, 대전, 원주, 군산,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다.
신청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대상 임직원들과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전국의 수많은 지원자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주부봉사단으로 지난 2013년 1월 창단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9개의 팀, 총 2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다.
사진=대상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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