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가 시트러스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제주감귤을 통째로 증류한 100% 감귤증류주 ‘미상25’을 1만원 할인하는 ‘우리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상25를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미상25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상큼한 여운의 감귤소주로, 미상25와 탄산수, 감귤을 섞어 만든 ‘미상25 감귤하이볼’은 2000원 할인된 3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일반 소주 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100% 증류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큰 할인폭으로 미상25를 즐길 수 있는 우리술 알리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진=한신포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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