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측이 학창시절 씨름선수였다는 설을 부인했다.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온라인에 등장한 인물은 박지현이 아니다. 박지현은 씨름선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영상 등에는 박지현이 초등학생부터 고1 때까지 씨름선수로 활동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박지현이라고 소개된 씨름선수의 사진까지 공개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박지현은 현재 드라마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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