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이 전개하는 브랜드 패션 프리미엄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소상공인 지원 행사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대국민 소비 축제 ‘동행축제’의 겨울 버전이다. LF 트라이씨클은 지난 9월 동행축제에 이어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윈·윈터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간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 업체의 약 600개 제품에 대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패션 ▲식품 ▲리빙 ▲유아동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20% 할인쿠폰과 선착순 반값쿠폰,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하프클럽, 보리보리 적립금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LF 트라이씨클은 이번 기획전 진행으로 여러 소상공인의 판매를 돕고, 더불어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상생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사진 LF 트라이씨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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