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19일 지하철 시위를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08시부터 1호선~8호선 주요역사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기습적인 지하철 타기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구간 열차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이용에 참고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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