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수납과 캐주얼한 디자인은 여행은 물론 데일리 룩으로도 연출 가능해
LF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여행 및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가방 ‘라잇백(Light-it bag)’ 라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연말, 연초 시즌에 맞춰 국내외 휴가를 계획중인 여행객들이 많아 지고 있다.
헤지스는 넓은 수납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여행에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캐주얼한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라잇백 라인을 온라인 중심으로 출시한다.
라잇백 라인은 손잡이가 긴 형태로 물품을 담아 어깨에 매기 편한 ‘쇼퍼백(Shopper bag)’과 넓은 수납 공간으로 여행에 최적화된 ‘보스턴백(Boston bag)’까지 두 가지 스타일을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수납을 극대화하고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높아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짐이 많은 해외 여행에도 유용하다. 특히 보스턴백은 캐리어에 결합할 수 있는 밴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는 트래블라인 가방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31일까지 헤지스 롯데잠실점, 현대목동점, 신세계강남점 등 오프라인 헤지스 매장 13개에서 최소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약 50만원 상당의 ‘보코서울강남’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응모권을 제공한다.
구매 당일 기준으로 지난 3개월부터 앞으로 계획중인 휴가에 맞춰 예약한 항공권과 호텔, 리조트 숙박권을 인증하면 최대 20% 현장 할인도 가능하다.
추가로 오는 12월 31일까지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헤지스 라잇백 라인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보코서울강남 스위트룸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 안내는 오는 23년 1월 6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헤지스 액세서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LF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