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구찌 코스모고니 버추얼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온 것으로, 디지털과 실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몰입형 경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찌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구찌 코스모고니 버추얼 팝업 스토어’는 지난해 오픈한 구찌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 디지털 공간은 구찌 코스모고니 컬렉션과 그 광고 캠페인에서 영감받아, 반짝이는 별자리들이 가득한 밤 하늘을 테마로 꾸며졌다.
‘구찌 코스모고니 버추얼 팝업 스토어’는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됐으며 이곳에서만 경험 가능한 특별한 게임 요소와 함께 다양한 셀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엄선된 제품들을 360도 VR 이미지로 제공해, 매장을 직접 방문했을 때와 같은 경험이 가능하다. 이 밖에 차별화된 옴니 채널 서비스 중 하나로 디지털 쇼룸 예약하기 기능이 제공, 2층과 3층에서의 여정 동안 구찌 클라이언트 어드바이저와 연결해 라이브 콜을 통한 제품 살펴보기가 가능하다.
‘구찌 코스모고니 버추얼 팝업 스토어’는 디지털 여정을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여정을 경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찌 가옥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추얼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 오픈 후 이주 간 버추얼 팝업의 모든 여정을 마친 후, 구찌 가옥을 방문하면 특별한 기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Gucc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