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에 따뜻하고 여유로운 무드, 소격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kdf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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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티에 따뜻하고 여유로운 무드, 소격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kdf fashion]
  • 이수빈
  • 승인 2022.1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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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에 위치한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과 함께 22 겨울 신제품,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 선보여

패션 브랜드 투티에(TOUT Y EST)가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투티에 플래그십 스토어는 경복궁을 마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며, 다양한 미술관 및 갤러리가 밀집되어 있는 문화적 중심지에서 투티에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안에서 투티에의 스테디셀러인 파라렐백, 로케백 등의 기존 라인과 함께 22 겨울 신제품,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말일까지 한시적으로 별도의 휴무일 없이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티에는 2019년 론칭한 후 아날로그 감성이 두드러지는 빈티지한 무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다채로운 레더 제품을 선보여왔다. 

론칭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팝업스토어에서는 영국 사진 작가와의 협업, 각 시즌의 테마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컨셉과 제품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했던 팝업스토어에서는 잡화 부분 1위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및 제품 라인업 등 자세한 내용은 투티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투티에(TOUT Y EST)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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