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동에 위치한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과 함께 22 겨울 신제품,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 선보여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과 함께 22 겨울 신제품,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 선보여
패션 브랜드 투티에(TOUT Y EST)가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투티에 플래그십 스토어는 경복궁을 마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며, 다양한 미술관 및 갤러리가 밀집되어 있는 문화적 중심지에서 투티에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안에서 투티에의 스테디셀러인 파라렐백, 로케백 등의 기존 라인과 함께 22 겨울 신제품,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말일까지 한시적으로 별도의 휴무일 없이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티에는 2019년 론칭한 후 아날로그 감성이 두드러지는 빈티지한 무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다채로운 레더 제품을 선보여왔다.
론칭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팝업스토어에서는 영국 사진 작가와의 협업, 각 시즌의 테마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컨셉과 제품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했던 팝업스토어에서는 잡화 부분 1위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및 제품 라인업 등 자세한 내용은 투티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투티에(TOUT Y EST)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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