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내년부터 우유 포함한 음료 2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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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내년부터 우유 포함한 음료 200원 인상
  • 김상록
  • 승인 2022.12.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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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가 내년 1월부터 우유를 포함한 음료 값을 인상한다.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은 다음달 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의 가격을 200원씩 올린다. 카페라떼 스몰 사이즈는 기존 5600원에서 5800원으로, 바닐라라떼 스몰 사이즈는 6100원에서 6300원으로 조정된다.

커피빈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우유와 원유 가격의 연쇄 인상으로 부득이하게 우유가 포함된 음료만 가격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커피빈은 올해 2월, 5월에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아침 메뉴인 '해피모닝' 가격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50% 올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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