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호주서 컴백한 'like수지' 김수아, 농익은 란제리 화보 [KDF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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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호주서 컴백한 'like수지' 김수아, 농익은 란제리 화보 [KDF MAXIM]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2.12.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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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떠났던 모델 김수아가 8년 만에 맥심(MAXIM)을 찾아왔다. 김수아는 2012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전 화보로 맥심에 처음 등장한 모델이다. 당시 ‘맥심에 수지를 닮은 모델이 나타났다’라는 소문이 퍼지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김수아는 2015년 11월호 ‘독자의 차’ 화보를 끝으로 호주로 떠나 아쉬움을 남겼다.

약 10년 만에 맥심 화보에 복귀한 김수아는 “10년 전에는 나이도 어리고 남의 눈치를 보느라 소극적인 편이었다. 지금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고.

이날 김수아는 뉴트로 열풍을 타고 돌아온 앞머리 탈색 투톤 헤어인 일명 ‘더듬이 머리’와 화이트 란제리에 파격적인 가터벨트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인터뷰를 통해 밝힌 ‘타투이스트’라는 직업답게 팔 곳곳에 자리 잡은 타투는 이번 화보에서 그녀의 이국적인 모습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포인트다. 촬영 후반에는 란제리 상의와 가터벨트를 벗어 던지고 얇은 이불 하나로 몸을 감싸는 등 도발적인 포즈도 보여줬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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