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독일 리슬링 와인 이마트24에서 1만 5천 원에 판매 [kdf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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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독일 리슬링 와인 이마트24에서 1만 5천 원에 판매 [kdf Wine]
  • 이수빈
  • 승인 2023.01.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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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슬링의 귀감’으로 평가받는 로버트 바일 와이너리 제품… 상큼한 과일향과 은은한 꽃향기 어우러져 
2일,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론칭…이달의 와인 행사 가격인 1만 5천 원에 판매

종합주류기업 신세계L&B가 2일, 독일 리슬링 와인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Fortune by Wilhelm Weil tradition, 이하 빌헬름 바일 리슬링)’을 론칭한다.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유럽 와인평가서 고미요(Gault Millau)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 ‘독일 리슬링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버트 바일(Robert Weil) 와이너리의 오너인 빌헬름 바일이 만든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산도와 미네랄, 과일 향의 탄탄한 균형을 자랑한다. 특히 푸른 자두, 자몽, 청사과의 상큼한 향이 인상적이며, 산뜻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은은한 꽃향기와 어우러져 균형 있는 피니시(finish, 와인을 입에 머금었다가 삼키거나 뱉은 직후 입 안에 남는 향미)를 남긴다.  

신세계L&B는 ‘빌헬름 바일 리슬링’을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이달의 와인 행사 가격인 1만 5천 원에 판매한다. 총 판매 수량은 1만 2천 병이다.

신세계L&B는 독일 와인으로 로버트 바일을 비롯해  ▲비쉐플리헤 바인귀터 트리에(Bishchofliche Weinguter Trier) ▲벨트악스(Weltachs) ▲막스 페르디난드 리히터(Max Ferdinand Richter) 와이너리의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L&B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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