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식당서 가스 폭발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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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식당서 가스 폭발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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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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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2일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식당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식당은 영업 전이었고, 건물 2층에 있던 70대 건물주가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300여㎡ 규모의 식당 건물을 모두 태웠다. 소방서 추산 2억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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