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립스틱 ‘루쥬 알뤼르 벨벳’이 자연스러운 뉴트럴 컬러부터 강렬한 버건디 컬러까지 14가지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루쥬 알뤼르 벨벳 신제품 중 에쌍씨엘 더스티 오렌지 컬러는 톤다운된 차분한 컬러라 평상시에도 편안히 바를 수 있다. 마그네티크 푸시아 핑크나 파라독자일 딥 레드 컬러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메이크업에 힘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루쥬 알뤼르 벨벳’은 벨벳 피니쉬를 선사하는 강렬한 컬러의 립스틱이다. 한 번의 터치로 완성되는 롱라스팅 인텐스 컬러로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된 벨벳 피니쉬 텍스처가 오랫동안 컬러를 유지한다. 피그먼트와 진주빛의 입자가 만나 소프트 포커스 효과를 주어 은은하게 빛나는 벨벳 피니쉬를 완성한다.

이번 신제품은 컬러 지속력이 좋은 롱라스팅 립스틱이지만 호호바 오일 유도체와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입술에 편안한 텍스처는 물론, 수분까지 공급한다. 발림성이 좋아 입술에 미끄러지듯 바를 수 있고,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루쥬 알뤼르 벨벳’은 립스틱 케이스를 클릭해 사용하는 타입으로, 편안하게 꺼내 바르고 수납할 수 있어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면 좋을 뷰티 아이템이다.

루쥬 알뤼르 벨벳 신제품은 지난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 샤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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