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기시다, 미일 정상회담 13일 확정…북핵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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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기시다, 미일 정상회담 13일 확정…북핵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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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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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 미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TV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TV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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