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섹스앤더 시티' 캐리 브래드쇼가 추앙한 구두,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1월 9일부터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LOUBI WORLD’라는 테마로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전체가 마치 루비월드에 온듯한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컨셉의 매치로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루비월드에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총 4개의 룸으로 이루어진 팝업 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그리고 “ALL LOUBI” 등 크리스찬 루부탱의 개성적인 컨셉을 엿볼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룸안에서 직접 사진을 찍으며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뷰티룸에서는 이색적인 향수와 메이컵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또한 사전 예약으로 메이컵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숨겨진 시크릿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찬 루부탱과 함께 새로운 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칵테일 파티,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뷰티데이, VIP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오더 데이 등 각 날짜 별로 특별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각각의 프로모션에 따라 미니어처 향수, 텀블러, 그립 톡 등 다양한 기프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공식 홈페이지 내 미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는 1월 9일부터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