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세트 출시 “2023 계묘년 명절 럭셔리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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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세트 출시 “2023 계묘년 명절 럭셔리 총 출동”
  • 박홍규
  • 승인 2023.01.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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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조니워커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또한 명절 기간 디아지오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로 웨이스트’ 소비 캠페인도 진행한다. 

우선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포트 던다스’와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포트 던다스’는 200년 동안 운영되다가 문을 닫은 일명 유령 증류소 ‘포트 던다스’에서 블렌딩한 제품이다. 조니워커의 마스터블렌더가 가장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캐스크에서 나온 진귀한 원액으로 만든 최상의 위스키다. 또한 매년 위스키 매니아들을 기다리게 하는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한정판 12간지 에디션도 선보인다. 올해는 검은 토끼해인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이 출시됐다.  

조니워커 블랙은 크리미한 토피, 달콤한 과일과 스파이시한 바닐라에 달콤한 스모키 피니쉬의 대담한 풍미를 자랑한다. 니트 또는 온더락은 물론, 최근 인기있는 하이볼 트렌드에 따라 탄산수를 활용한 ‘조니블랙 하이볼’, 진저에일을 첨가한 스파이시한 맛의 ‘조니진저 하이볼’로도  즐길 수 있다. 한층 더 강렬하고 깊은 풍미의 ‘조니워커 더블블랙(온더락 글라스 2개)’과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을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조니워커 블랙셰리 피니쉬(튤립 테이스팅 글라스 1개, 코스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8년 이상 숙성된 진귀한 원액 18가지를 블렌딩한 ‘조니워커 18년(니트 글라스 2개)’, 명절 한정 프리미엄 디자인을 입은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위스키 아이스큐브 4P, 온더락 글라스 1개)’ 패키지도 선보였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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