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FENDI),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 엘르(ELLE) 2월호 커버 장식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더 글로리’의 히로인, 송혜교와 함께 엘르(ELLE) 매거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엘르 2월호 커버 속 송혜교는 현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펜디의 23 봄·여름 컬렉션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배우를 넘어선 명불허전 ‘시대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속의 송혜교는 흐르는 듯 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새틴 드레스또는 그와 대비를 이루는 뉴트럴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니트웨어 룩을 통해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여성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그녀 고유의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펜디에서 그리는 여성을 표현해 이번 커버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으로 삶 전체를 걸고 복수를 다짐하는 '문동은'역을 열연, 성공적인 캐릭터 변화로 세간에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 '역시 송혜교'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려한 브라운관 복귀 신고식을 했다.
펜디와 송혜교가 함께한 엘르(ELLE) 2월호 화보와 영상은 엘르 매거진과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펜디, 엘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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