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 부드럽고 포근한 양털 ‘플로리 테디’ 뉴 에디션 출시 [kdf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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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부드럽고 포근한 양털 ‘플로리 테디’ 뉴 에디션 출시 [kdf Bag]
  • 이수빈
  • 승인 2023.01.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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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부드럽고 포근한 양털을 담은 ‘플로리 테디(Flori Teddy)’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플로리 테디(Flori Teddy)’는 니콜라스 나이틀리 디렉터의 데뷔작으로 아이코닉 백 ‘플로리’의 특별한 잠금 장치와 탑 핸들 디테일을 유지하고, 곱슬곱슬한 메리노 울 소재를 담아 새롭게 탄생했다.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안장의 섬세한 곡선과 공예 디테일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구현하였고,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트렁크 제작자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 

울 실은 최대 길이는 16mm로,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태닝 작업이 더해졌고, 정교하게 제작된 내부와 외부는 양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송아지 가죽으로 마감되었다. 

사이즈는 길이 20cm, 너비 9cm, 높이 19cm이며, 호리즌, 버번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외에도 길이 조절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두 손을 자유롭게 하여 편리함을 더한다. 

‘플로리 테디(Flori Teddy)’는 국내에서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모이나(Moynat)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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