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손흥민과 함께 '아이CU' 아동 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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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손흥민과 함께 '아이CU' 아동 안전 캠페인 진행
  • 민병권
  • 승인 2023.01.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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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출전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 손흥민 아동 지킴이 광고

CU와 손흥민은 최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일반적인 마케팅 활동 외에 공익적 역할을 더해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아동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CU의 아동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CU’다. 아이CU는 국내에서의 사회 공헌 결과를 기반으로 몽골에도 전파돼 한국 편의점의 공공기능을 알렸다. 

CU는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운 아이CU 공익 광고를 서울 주요 역사 20여 곳에 게재해 아동 안전 캠페인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아이CU 공익 광고는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식 확산과 전국 1만7000여 CU에서 운영 중인 아이CU의 기능 및 이용 방법 등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스크린도어 광고 등을 통해 아동안전수칙 교육, 미아와 학대 예방, 장기실종아동 찾기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이CU는 기존 실종 예방 및 미아 찾기 역할에서 나아가 ▲아동 학대 예방 및 관찰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 등 아동 안전 전반을 포괄하는 CU의 아동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화 중이다.

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손흥민 선수가 아이CU의 모델로 나서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CU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U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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