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삼성 55인치 QLED TV를 한정수량으로 99만원에 판매하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두 가지 이상 구매하면 최대 45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5개의 전자랜드 행사점에서 1300만원 이상의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증정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삼세권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행사 판촉물을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23년 1월은 신년맞이 및 설 명절 기념 선물 수요로 인해 가전제품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전자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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