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 2종 출시 [KDF craft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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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 2종 출시 [KDF craftbeer]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1.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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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수제맥주 라인 총 60여종 완비, 다양성 강화 박차
2022년 한해 업계 경제활성화와 식품위생 분야의 이바지한 모범기업으로 인정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수제맥주 신규 라인업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 2종을 출시했다. 

생활맥주는 대표적인 국산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전국 각지 50여개 이상의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 있는 지역 수제맥주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연말 마지막 라인업으로 ‘크래머리’와 ‘맥파이’ 브루어리 두 곳과 손을 맞잡아 새로운 수제맥주를 공개했다.

파인애플골든에일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크래머리는 독일 양조기술 바탕의 유럽스타일 자체 레시피로 18년, 19년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했다. 

파일애플골든에일은 크래머리의 스타일에 맞춰 다량의 파인애플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과 시트러시함이 조화로운 맛으로 과일향과 칵테일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에일이다.

제주까망포터는 제주시 동회천에 위치한 맥파이와 협업해 제작됐다. 맥파이는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양조장으로 까치를 뜻하는 ‘맥파이’ 이름대로 반가운 맥주와 맥주문화를 선보이는 브루어이다. 

맥파이의 포터(흑맥주)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주까망포터는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일반적인 흑맥주에선 맛볼 수 없는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끝 맛이 강한 흑맥주다. 

생활맥주는 현재 직영점 37개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2022년 한 해 총 9종의 신규라인을 추가함으로써 전체 60여종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 라인을 확보하는 등 다양성 강화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생활맥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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