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한달 만에 장중 24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16일 오전 11시 3분 기준 2404.99를 기록 중이다. 전일 대비 18.90포인트(0.79%) 상승한 수치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원, 182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7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도 이날 오전 기준 전일 대비 5.64포인트 오른 717.4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14일(2400.18)이후 처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12월 5일(2419.32)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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