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 여객기, 조난신호 발신 후 시드니 공항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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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항공 여객기, 조난신호 발신 후 시드니 공항 착륙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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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콴타스항공 여객기가 18일(현지시간) 구난 신호를 발신한 후 호주 시드니 공항에 착륙했다.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콴타스 항공 144편(QF144)은 시드니 공항에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태평양 상공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 여객기에는 승객 145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AP통신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 항공기가 신호를 보낸 이후 시드니에 안전하게 착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로이터통신 역시 항공 추적서비스인 플라이트레이더24를 인용해 이 여객기가 시드니 공항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여객기의 엔진 하나에 이상이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해당 기종인 보잉737에는 엔진이 2개 장착됐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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