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취약계층 1400가구에 7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2021년 11월 본사 소재지를 종로구 인의동으로 이전하면서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 세트를 종로구에 기부한 바 있다.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박스를 기부하는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대상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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