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내달 5일까지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봉사단 6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대학가 영세식당의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사업에 참여한다.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진로멘토링 캠프, 온실가스감축 캠페인 아이디어 발표회 등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활동 시 ▲직원 멘토링 ▲우수 활동팀 포상(530만원 상당) ▲소정의 활동비 및 단복, 단증, 수료증, 푸드박스 ▲VMS(사회봉사활동인증관리시스템) 실적 인정 ▲우수 활동자 당사 입사 지원 시 우대 등을 제공한다.
신청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대상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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