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즘이 퍼스널 컨설팅 매장인 서울 마곡점과 신사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리즘은 전문 안경사의 컨설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고 있다.
마곡점과 신사점은 기존 매장 대비 2배 이상의 공간이 퍼스널 컨설팅 존으로 설계됐다.
1:1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시력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안경을 설계하기 위해 3D스캐너를 통한 얼굴 사이즈의 정밀한 측정, 검안, AI스타일 추천, 가상 피팅 등이 진행된다.
브리즘 박형진 대표는 “향후 고객 접점을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브리즘의 향상된 퍼스널 컨설팅 서비스와 퍼스널 아이웨어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즘은 올해부터 구매자들에게 고객의 얼굴 데이터를 안경에 어떻게 적용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리포트를 제공한다.
사진=브리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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