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5일 선보인 딸기 음료 5종이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음료 5종은 ▲딸기 듬뿍 라떼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생딸기 블루밍 그린티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 등이다.
지난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3만 잔 가량 판매됐으며, 딸기 베이커리 3종도 같은 기간 일 평균 6000개 이상 판매됐다.
오는 8일까지 딸기 음료 최다 구매 고객 10명에게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살롱 드 딸기’ 2인 이용권을 증정하며 적립 회원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딸기 음료 모바일 상품권 랜덤 1매’를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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