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중부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을 위한 방역 및 방한용품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의 방화복 전용 세탁기와 10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만 5000장, 방한장갑 300켤레를 기증한 바 있다.
올해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 프로그램 희망배달캠페인의 회사 매칭금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방한용 내의 300개와 KF-AD 마스크 6000장을 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고 발로 뛰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증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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