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아름다운숲’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름다운숲 사업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질 개선 등을 위해 아름다운가게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이다.
위메프는 리퍼데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최근 2년간의 수익금을 토대로 노을공원 북사면 일대에 모과나무, 헛개나무 등의 묘목 430그루로 220㎡ 규모의 도시 숲을 조성했다.
허부영 위메프 기업문화실장은 “앞으로도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가치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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